이야기 시작에 앞서...
보통, S/F 적인 요소가 포함된 만화나 영화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조금씩
풀어가게 됩니다. 컴퓨터 전문가를 표현한 영상들을 우리가 보았던 영화속에서 떠올려 보죠. 주인
공이 패스워드를 입력하거나 무언가 열심히 타이핑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뒤로 카메라앵글이 컴
퓨터 모니터 방향으로 옮겨가고, 모니터 화면 속에는 알 수 없는 기계어 코드들로 가득 찬 화면이
보입니다.
이런 화면들은 과거의 통속적인 개념으로 컴퓨터 전문가를 표현한 대표적인 영상의 한 예입니다.
우리가 외국인과 대화를 하기 위해 외국어를 배우듯 과거에는 컴퓨터와 속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컴퓨터 전문가가 되려면 컴퓨터 나라의 언어를 배워야 했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키보드로 땀
나도록 타이핑을 했어야 가능했던 일이죠.
우리가 외국인과 대화를 하기 위해 외국어를 배우듯 과거에는 컴퓨터와 속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컴퓨터 전문가가 되려면 컴퓨터 나라의 언어를 배워야 했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키보드로 땀
나도록 타이핑을 했어야 가능했던 일이죠.
그러나.
컴퓨터가 발전을 거듭하면서 컴퓨터 전문가의 고유영역이 가진 틀을 깰 수 있을 정도로 컴퓨터는
점점 쉬워지고 있습니다. GUI (Graphic User Interface) 환경이 일반화 되면서 컴퓨터와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컴퓨터 나라의 언어를 직접 키보드로 타이핑하지 않아도 비쥬얼화 된 환경에서
마우스 등을 이용하여 손쉽게 컴퓨터와 대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가 발전을 거듭하면서 컴퓨터 전문가의 고유영역이 가진 틀을 깰 수 있을 정도로 컴퓨터는
점점 쉬워지고 있습니다. GUI (Graphic User Interface) 환경이 일반화 되면서 컴퓨터와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컴퓨터 나라의 언어를 직접 키보드로 타이핑하지 않아도 비쥬얼화 된 환경에서
마우스 등을 이용하여 손쉽게 컴퓨터와 대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몇해전 상영했던 매트릭스나 마이너리 리포트 등의 영상을 떠올려 보죠. 마우스를 이용한 환경에
서 벗어나 손 동작 만으로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 영상을 볼 수 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생각만 해도 컴퓨터로 생각을 전달하고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서 벗어나 손 동작 만으로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 영상을 볼 수 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생각만 해도 컴퓨터로 생각을 전달하고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이렇게 컴퓨터를 접하는 환경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쉬워지고 있는 반면, 기능적인 업그레이드 도
함께 진행되면서 추가된 기능들 만큼 마우스의 움직임이 두배. 세배로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함께 진행되면서 추가된 기능들 만큼 마우스의 움직임이 두배. 세배로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단순인화된 반복적 작업의 경우 마우스의 움직임이 때론 더 피로하게 만들기도 하죠. 문서, 그래픽
, 사운드 작업 등에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Copy (Ctrl+C), Paste (Ctrl+V) 단축키처럼 범용적인 단
, 사운드 작업 등에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Copy (Ctrl+C), Paste (Ctrl+V) 단축키처럼 범용적인 단
축키를 비롯해서 은행, 편의점 등 고객의 요구를 즉각 대응해야 하는 업무에서 단축키는 필수적인
사례일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POS시스템 및 POS시스템 키보드인 포스피온 301-98m 모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실제 일반적인 컴퓨터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POS시스템 및 POS시스템 키보드인 포스피온 301-98m 모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실제 일반적인 컴퓨터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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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읽어보면 재밌습니다. ^^
주변에서 직 간접적으로 흔하게 접하는 POS 시스템 장비이지만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였을 수도
있고, "아~ 저게 저런 장비였구나! ", " 아~ 나중에 이런 용도로 활용해 보면 좋겠구나! " 하는 가능성도
있고, "아~ 저게 저런 장비였구나! ", " 아~ 나중에 이런 용도로 활용해 보면 좋겠구나! " 하는 가능성도
예측해 보면서 글을 읽어주시면 다소 지루하고 딱딱한 내용의 이야기이지만 조금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 내용이 길어 지루하실 땐 그림만 살짝 살짝 넘겨보셔도 두리모는 울지 않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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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 가 뭐지 ?
업무의 특성상 시간과의 다툼에서 조금더 정확한 데이터 관리를 위해 판매시점관리 (POS:Point Of
Sale) 시스템이 발전 되었습니다. 포스 시스템은 유통상의 모든 데이터들을 즉각 처리하고, 입력 된
데이터들을 신속하게 분석하여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효율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Sale) 시스템이 발전 되었습니다. 포스 시스템은 유통상의 모든 데이터들을 즉각 처리하고, 입력 된
데이터들을 신속하게 분석하여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효율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위의 방법 처럼 진행 된다면 동시에 계산을 요구하는 고객의 수가 많을 경우 고객수 만큼 직원이
필요하겠죠. 어쩌면 '생활의 달인' 이신 동네 슈퍼 아주머님의 눈대중으로 "얼마!" 하고 불러 주
시는 계산 방법이 오히려 빠를 수 있습니다.
필요하겠죠. 어쩌면 '생활의 달인' 이신 동네 슈퍼 아주머님의 눈대중으로 "얼마!" 하고 불러 주
시는 계산 방법이 오히려 빠를 수 있습니다.
제품의 종류와 개수가 많을 경우 아주머님도 아차! 하고 실수를 할 가능성도 생기고, 최종적으로
판매와 관련된 장부의 기록은, 별도로 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 및 정보의 정확성 면에서
는 크게 이득이 될 수 없었습니다.
판매와 관련된 장부의 기록은, 별도로 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 및 정보의 정확성 면에서
는 크게 이득이 될 수 없었습니다.
입력 과정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주는 바코드 단말기, 프로그램상의 진행을 직관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키보드 등.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함께 프로세스 과정을 최소화함과 동
시에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포스용 주변기기들도 함께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키보드 등.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함께 프로세스 과정을 최소화함과 동
시에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포스용 주변기기들도 함께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편의점, 대형마트, 음식점, 당구장, 비디오 대여점, 미용실 등 일상에서 포스용 키보드를
쉽게 접할 수 있죠.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 또는 키보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용
자라면 한번 쯤 저 키보드를 실제 작업에서 활용이 가능할까? 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포스 시스템의 수요 자체가 일반인 보다는 중소업체 중심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포스
에 관한 개요 정도를 제외하고 인터넷에서 관련된 정보를 찾기 힘든 실정입니다. 더욱이, 주변기기
에 해당하는 포스 키보드는 관련 사용기나 판매처의 정보조차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에 관한 개요 정도를 제외하고 인터넷에서 관련된 정보를 찾기 힘든 실정입니다. 더욱이, 주변기기
에 해당하는 포스 키보드는 관련 사용기나 판매처의 정보조차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 아니~! 정보의 홍수, 인터넷에서 정보 부재가 왠 말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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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의 목마름!
컴퓨터를 이용한 작업 과정에서 단축키가 보여주는 편리함을 한마디로는 요약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디 작업뿐인가? 게임의 경우에도 고도의 발전을 이루고 있죠. 화려한 그래픽과 지능화된 게임
엔진. 거기다 더욱 복잡해지는 컨트롤 방법들. 수년전 출시되었던 블리자드사의 스타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수년전의 게임이지만 복잡한 컨트롤 방법으로 인해 프로게이머의 현란한 손동
작을 우리는 익히 봐왔고. 빌드오더의 신속화를 위해 단축키를 타지 않을 정도로 익혀야만 했죠.
작사들의 입장에서는 일반 사용자들 보다는 게이머들의 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을 했는지, 이러한 이유로 게임 컨트롤러들이 몇몇 출시되어 있습니다.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을 했는지, 이러한 이유로 게임 컨트롤러들이 몇몇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모델로 벨킨社의 노스트로모 N 시리즈와 최근 출시한 로지텍社 의 게임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단축키 설정 기능을 내장한 게이밍 키보드가 거의 전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
서도 데블피쉬라는 제품이 출시 되었었지만 불안정한 동작으로 시장에서 도태되고 말았죠. 그 외
게임관련 제품들이 몇 제품 출시되었지만 국내에서 정보 조차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영상,
사운드 분야에서도 전용 컨트롤러가 출시 되었지만 상황은 비슷합니다.
상황이 어렇다보니 게임용 컨트롤러인 노스트로모 컨트롤러를 작업용으로 대체 사용을 하는가
하면 모드4 지원의 체리 키보드 또는 P.I.엔지니어링사의 X-Keys 시리즈 정도가 단축키 용도로
선택할 수 있는 전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벨킨社 의 노스트로모 N시리즈, 체리社의 모
드4 가 지원되는 체리 키보드, P.I.엔지니어링社의 X-Keys 는 손쉽게 구입이 가능할까요?
하면 모드4 지원의 체리 키보드 또는 P.I.엔지니어링사의 X-Keys 시리즈 정도가 단축키 용도로
선택할 수 있는 전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벨킨社 의 노스트로모 N시리즈, 체리社의 모
드4 가 지원되는 체리 키보드, P.I.엔지니어링社의 X-Keys 는 손쉽게 구입이 가능할까요?
X-Keys 시리즈의 경우, 국내 수입사가 있지만 시장성이 낮아 현재 제품을 수입계획을 철회하였고.
나머지 두 제품 역시 국내 수입사가 없기 때문에 구매대행 또는 중고 제품을 구 할 수 밖에 없습
니다.
나머지 두 제품 역시 국내 수입사가 없기 때문에 구매대행 또는 중고 제품을 구 할 수 밖에 없습
니다.
그러던 중,
(주)비티씨에서 2002년 분사한 (주)비티씨 시큐 에서 유사한 용도의 관련 제품을 생산한다는 정
보를 입수하게 되었고 2005년 연말에 출시한 POSpion 301-98m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다.
(주)비티씨에서 2002년 분사한 (주)비티씨 시큐 에서 유사한 용도의 관련 제품을 생산한다는 정
보를 입수하게 되었고 2005년 연말에 출시한 POSpion 301-98m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다.
그러나,
제조사의 홈페이지 그 어디에도 친절한 설명이 없었으며, 포스용으로 출시한 키보드를 일반 작
업에서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할까? 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어려웠으니, 어쩌면 포스용 키보드를
생각한 순간부터 끝을 알 수 없는 모험을 시작한 것일 수도 있었죠.
제조사의 홈페이지 그 어디에도 친절한 설명이 없었으며, 포스용으로 출시한 키보드를 일반 작
업에서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할까? 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어려웠으니, 어쩌면 포스용 키보드를
생각한 순간부터 끝을 알 수 없는 모험을 시작한 것일 수도 있었죠.
항상 그렇지만 두리모는 본 내용보다 사설이 더 길죠. -_-;; 각설하고 외형을 뜯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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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PION 301-98m 의 첫인상
투박하죠! 투명한 아크릴 뚜껑들 조차 제각기 다른 투박함을 자랑합니다. 포스용 이라는 편견이
주는 이미지가 컸을까요? 제품의 마감 완성도는 높게 평가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투박한 벽돌형 외형으로 위급 상황에서 케이블을 분리하고 직격으로 가하면
제품의 무게로 짐작해 보지만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수한 상황에서 호신용품으
로의 활약도 기대해 볼만 하겠죠. 일단 위급할땐 집어 던져~~!
제품의 무게로 짐작해 보지만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수한 상황에서 호신용품으
로의 활약도 기대해 볼만 하겠죠. 일단 위급할땐 집어 던져~~!
숨겨진 기능 하나 더! 전면부는 식후 치아 손질시, 거울 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
■ 외형 비교
서두에 벽돌이란 표현을 했을 만큼 손으로 들었을때, 그 무게가 벽돌과 흡사했습니다. ^^
대략적인 크기는 A4 사이즈의 프린트 용지를 올려보면 가로는 1cm 길고 세로는 3cm 정도 짧습니
다. 참고로 해피해킹 키보드는 A4용지의 가로 사이즈와 비슷하며 일반의 표준배열 구조를 따르는
키보드에서 숫자키 부분을 제외한 크기 정도로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다. 참고로 해피해킹 키보드는 A4용지의 가로 사이즈와 비슷하며 일반의 표준배열 구조를 따르는
키보드에서 숫자키 부분을 제외한 크기 정도로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 키보드에서도 시야각이 필요할까?
측면을 보면 적당한 기울기를 가지고 있지만, 높이 덕분에 경우에 따라서 수평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가로 32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표준 키보드의 측면에 배치하기에는
공간의 제약이 많으며, 때문에 메인 키보드의 뒷쪽으로 배치하는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줍니다. 가로 32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표준 키보드의 측면에 배치하기에는
공간의 제약이 많으며, 때문에 메인 키보드의 뒷쪽으로 배치하는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모니터도 아닌데 키보드에 시야각이 필요할까? 측면에 배치하였을 경우 내려다 보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인쇄된 글자를 확인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러나 측면 배치가 아닌 다른 상황이라
면 비스듬히 키보드를 내려다 보게 되기 때문에, 아크릴 뚜껑의 두께에 따라 인쇄된 글자를 확인
하기 어렵죠. 98 개의 키들이 바둑판 형태로 모여있는 상황에서 눈대중 만을 믿기에는 조금은 어
려운 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인쇄된 글자를 확인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러나 측면 배치가 아닌 다른 상황이라
면 비스듬히 키보드를 내려다 보게 되기 때문에, 아크릴 뚜껑의 두께에 따라 인쇄된 글자를 확인
하기 어렵죠. 98 개의 키들이 바둑판 형태로 모여있는 상황에서 눈대중 만을 믿기에는 조금은 어
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익숙해 지다보면 언젠가는 98 개의 키를 눈대중으로도 찾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훗날, 키보드 자판위에 눈 감고도 모를 심는 생활의 달인이 나타난다면 두리모를 꼭 기억해 주세요.
훗날, 키보드 자판위에 눈 감고도 모를 심는 생활의 달인이 나타난다면 두리모를 꼭 기억해 주세요.
인쇄물을 넣어야 하는 특성상 키캡 모양을 원통형으로 설계하기 힘들었다면, 차라리 각도 조절이
가능한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랬다면 배치하는 위치와 상관없이 인쇄된
글자 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한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랬다면 배치하는 위치와 상관없이 인쇄된
글자 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 키 캡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가로 14 개, 세로 7 개 총 98 개의 키를 설정할 수 있으며 마그네틱 리더기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키캡과 플라스틱 보강판(?)사이에는 스프링이 있어서 키보드 입력시 탄력감을 더해 줍니다.
키캡과 플라스틱 보강판(?)사이에는 스프링이 있어서 키보드 입력시 탄력감을 더해 줍니다.
출고 당시 키캡의 아크릴 뚜껑이 모두 분리되어 있었는데. 아크릴 뚜껑이 분리된 상태에서의 키감
은 적당히 부드럽고 고무판의 걸림이 확실하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아크릴 뚜껑을 씌우게 되면
뚜껑의 무게와 몇미리 높아진 높이 덕분에 입력시 묵직하게 들어가는 체감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은 적당히 부드럽고 고무판의 걸림이 확실하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아크릴 뚜껑을 씌우게 되면
뚜껑의 무게와 몇미리 높아진 높이 덕분에 입력시 묵직하게 들어가는 체감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숫자키 부분도 투명 아크릴 뚜껑과 마찮가지로 탈부착이 가능하며 제법 높이 차이가 나 있었습니다.
키 입력시 소음의 정도는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아크릴 뚜껑의 유무에 따라 미세한 울림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키 입력시 소음의 정도는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아크릴 뚜껑의 유무에 따라 미세한 울림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탄력을 더해주는 스프링이 장착되어 있지만 소음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고, 입력 감을 한마디로 표현
하면 반쯤 들어가다 만듯한 재미없는 그런 느낌? 두리모의 경우, 뚜껑이 없는 상태의 키감이 마음에
들었지만 98키를 아무런 인쇄가 없는 무각 상태로 사용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패스~!
하면 반쯤 들어가다 만듯한 재미없는 그런 느낌? 두리모의 경우, 뚜껑이 없는 상태의 키감이 마음에
들었지만 98키를 아무런 인쇄가 없는 무각 상태로 사용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패스~!
포스라는 용도의 특성상 기존 키보드들이 주었던 타이핑의 맛! 그 재미를 맛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
다.
다.
■ 인터페이스 구조
뒷편에는 PC와 PS/2 인터페이스로 연결 가능한 연결 단자와 별도의 PS/2 키보드를 연결 할 수 있도록
PS/2 허브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출고시, 모든 키들은 표준 키보드의 키값이 입력되어 있고,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키마다 새로운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98 개의 키
모두 각각 다른 키 또는 단축키로 프로그램이 가능합니다.
가끔 USB 키보드들과 PS/2 키보드들을 함께 사용하다 보면 윈도우즈에서 PS/2 키보드를 인식하지 못하
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엔 레지스트리 에디터 (regedit)를 이용하여 수정이 가능합니다.
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엔 레지스트리 에디터 (regedit)를 이용하여 수정이 가능합니다.
[ 내컴퓨터\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i8042prt ]
위의 주소에서 오른쪽 탭의 Start 부분의 16 진수 코드값을 1 로 변경해주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제품 박스에 포함된 씨디롬에서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키값을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마그네틱
리더기(MSR) 를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렇게 두 종류의 프로그램이 컴퓨터에 설치됩니다.
(윈도우즈 XP, 2000, 2003 에서 설치가 가능)
소프트웨어는 키값을 변경할 수 있는 키테이블, 변경사항을 롬에 기록할 수 있는 키테이블 쓰기, 롬에
입력된 키값들을 불러 올 수 있는 키테이블 읽기. 이렇게 3가지 메뉴로 구분됩니다.
단순히 키와 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단축키 설정만 가능하며 부가적으로 키 입력시 Beep 음의 On/Off,
키를 누르고 있을때 입력값의 반복 유무 On/Off, 반복속도를 3초정도로 느리게 하는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키를 누르고 있을때 입력값의 반복 유무 On/Off, 반복속도를 3초정도로 느리게 하는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블 키보드에 걸맞는 진수성찬의 소프트웨어를 기대했지만 실제 차려진 밥상을 살펴보니 메뉴
얼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단출합니다. 단축키 프로그램이나 노스트로모 혹은 X-Keys 의 프로그램을 접해봤
던 사용자라면 단출한 메뉴에 기겁을 할지도 모를 일이죠.^^
얼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단출합니다. 단축키 프로그램이나 노스트로모 혹은 X-Keys 의 프로그램을 접해봤
던 사용자라면 단출한 메뉴에 기겁을 할지도 모를 일이죠.^^
■ 실 사용에서는 어땠을까?
동시입력은 세개의 키까지 가능했지만, 프로그램 상에서 문장에 가까운 키 입력도 어느정도 자유롭게 설
정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안녕하세요?" 등의 한글 입력은 불가능했고. 두리모가 테스트해본 오락은 크레
이지 아케이드,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테트리스, 스타 이렇게 네가지였고 테트리스 처럼 방향키
조절이 많은 게임의 경우 키 입력간의 시간차로 인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외 나머지 세가지
게임을 즐기는 동안 사소한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게임 이외에도 포토샵, 플래시, 큐베이스 SX, 케이크워크등의 멀티미디어 제작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단축
키 입력이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였습니다.
포스피온은 롬에 입력된 데이터를 통해 독자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키값의 설정시 각 키를 누르면 해당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하는 등의 OS 와 연동된 부가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포스피온과 소프트웨어적인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별도의 부가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번거롭지만 별도의 단축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손쉽게 해결이 가
능 합니다. 두리모는 비교적 사용이 쉬운 'Hot Keyboard PRO'라는 프로그램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
핫키보드 프로를 이용하면 볼륨조절, 폴더열기, 프로그램 직접 실행 등의 부가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핫키보드 프로를 이용하면 볼륨조절, 폴더열기, 프로그램 직접 실행 등의 부가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작사에서는 USB 컨버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구할 수 있었지만. 일단 설정이 롬에 기
록된 이후에는 USB to PS/2 컨버터를 이용해서 다른 컴퓨터에서도 동일한 환경으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키보드 롬에 데이터를 읽고/쓰는 과정은 PS/2 로 연결해야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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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구입전 걱정과는 달리 단축키를 많이 필요로 하는 작업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었습니다. 극상의 키감을 자랑
하는 체리키나 N키 롤오버, 전정용량의 무접점 방식 여기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가장 아쉬운 점이
라면 여러가지 소프트웨어적인 부가기능의 지원이 전무 하다는 점. 어차피 포스용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가
지고 있기 때문에 두리모의 이런 바램이 제작사에게 들릴리 없겠지만,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적인 약간의
변화와 소프트웨어의 기능적인 추가가 있다면, 포스용 키보드에 머물지 않고 단축키에 목마른 수많은 사용자
들에게 잊지못할 명기로 거듭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 제작사인 비티씨 시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후, USB 지원되는 모델과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모델도
출시 할 계획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비티씨시큐의 약진이 기대되네요.
출시 할 계획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비티씨시큐의 약진이 기대되네요.
제 경우처럼, 자칭 단축키 매니아 또는 많은 단축키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아직까지는 활용도가
높은 노스트로모 N시리즈나 X-Keys 시리즈를 가격, 기능면에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 장점,
* 98키 프로그래머블 확장 키보드
* 어디서든 꼽기만 하면 통한다!
* 탈부착이 가능한 PS/2 케이블과 PS/2 허브
* 입력 키 개수 대비 타사 제품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
* 국내 제품이라 구입하기 쉽다?
- 바램,
* 투박한 제품의 마감처리!
* 앉아있는 사용자들을 위한 센스있는 디자인!
* 부가적인 기능이 추가된 소프트웨어의 변신!
* 포스용 이외의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
* 어디서든 꼽기만 하면 통한다!
* 탈부착이 가능한 PS/2 케이블과 PS/2 허브
* 입력 키 개수 대비 타사 제품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
* 국내 제품이라 구입하기 쉽다?
- 바램,
* 투박한 제품의 마감처리!
* 앉아있는 사용자들을 위한 센스있는 디자인!
* 부가적인 기능이 추가된 소프트웨어의 변신!
* 포스용 이외의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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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은 포스용 주변기기인 포스피온 301-98m 키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렸습니다.
' 이런 키보드도 있구나! ' 하셨을테고 평소 단축키를 좀 더 많이 쓰고자 했던 분들에게는 ' 오호 제대로 걸렸네~ '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해주셨을것 같습니다.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서 단축키의 활용을 적극 추천하지만 국내
현실에서 딱히, 제품 선택의 폭이 넓지 못함이 많이 아쉽습니다. 일단 시장에서 수요 자체가 없기 때문에 제작사
에서도 적극적인 개발을 미루고, P.O.S 라는 제한적인 환경에서의 사용되는 주변기기만 개발되고 있으니 말이죠.
컴퓨터는 점점 쉬워지지만 복잡한 메뉴들이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고 있으니,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서라도 '보조
키보드' 의 개발 영역이 소수의 사용자들을 위해서라도 아주 조금! 이라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그렇듯 두리모의 글은 쓸데없이 내용이 너무 길고 끝까지 읽거나 스크롤 내리시느라 많이 지루하셨죠? ^^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봄날 되세요!
- 두리모~ (ODreamer)
(본문 내용을 수정하여 재게시 합니다.)
